여행기간 | 7박 9일 |
항공정보 | 해당 상품은 항공 포함 상품입니다. 항공 일정은 출발로 확정 시에 상세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
여행기간 | 7박 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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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정보 | 해당 상품은 항공 포함 상품입니다. 항공 일정은 출발로 확정 시에 상세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
루이빌의 믹터스 포트 넬슨 증류소는 세련된 도시형 증류소로, 소규모 배치 생산과 장인정신이 돋보입니다.
현대적인 디자인과 빈티지 장비가 공존하는 공간에서, 고품질의 프리미엄 버번과 라이 위스키를 맛볼 수 있습니다.
주변에는 루이빌의 인기 레스토랑과 바가 밀집해 있어, 투어 후 도심 미식 여행을 즐기기에도 제격입니다.
루이빌(Louisville) 다운타운 중심에 위치한 에반 윌리엄스 버번 체험 센터는, 미국 최초의 상업 증류사 중 하나였던 에반 윌리엄스의 역사와 전통을 생생하게 전합니다.
현대적인 전시와 역사적인 재현 공간이 결합된 투어가 특징이며, 도시 한가운데에서 즐기는 버번 시음은 루이빌 여행의 색다른 매력이 됩니다.
전 세계적으로 ‘짐 빔(Jim Beam)’으로 알려진 제임스 B. 빔 증류소는 클레어몬트(Clermont)의 드넓은 언덕과 들판 한가운데 자리합니다.
가족 경영의 역사를 이어오며 200년 넘게 켄터키 버번의 상징으로 자리잡았고, 방문객은 전통 증류 기법과 현대적인 생산 라인을 모두 경험할 수 있습니다.
시음 후에는 야외 벤치에 앉아 켄터키의 따뜻한 햇살과 여유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바즈타운(Bardstown)에 자리한 헤븐 힐은 미국 최대의 독립 가족 소유 증류사로, 다양한 브랜드를 생산하는 버번의 명가입니다.
버번 헤리티지 센터에서는 위스키 역사와 제조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드넓은 숙성 창고 사이를 걷다 보면 켄터키의 청량한 바람과 함께 은은한 버번 향이 코끝을 스칩니다.
켄터키의 로레토(Loretto) 깊숙한 시골 마을에 자리한 메이커스 마크 증류소는, 빨간 왁스 밀봉병으로 전 세계 위스키 팬들에게 사랑받는 명소입니다.
전통 방식을 고수한 제조 과정과 목재 숙성고를 직접 둘러볼 수 있으며, 방문객은 자신의 병에 직접 빨간 왁스를 찍어보는 체험도 가능합니다.
주변에는 울창한 숲과 잔잔한 시냇물이 어우러져, 느긋한 남부 시골 풍경 속에서 버번을 음미하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합니다.
‘버번의 수도’ 바즈타운에 위치한 바즈타운 버번 컴퍼니는, 현대적인 건축과 투명한 유리창 너머로 보이는 증류 설비가 인상적인 신세대 증류소입니다.
다양한 협업 버번과 창의적인 블렌딩으로 유명하며, 내부 레스토랑과 바에서 켄터키식 요리와 함께 시음을 즐길 수 있습니다.
로렌스버그에 위치한 포 로지스 증류소는 스페인 미션풍 건물이 인상적이며, 켄터키 버번 중에서도 독특한 부드러움과 향기로 유명합니다.
증류소 주변을 감싸는 푸른 들판과 고즈넉한 분위기는, 마치 시간 여행을 온 듯한 기분을 줍니다.
특히 봄과 가을에 방문하면 주변 풍경이 한층 더 아름답습니다.
버사일즈(Versailles) 근교의 울창한 말 목장 지대에 자리한 우드포드 리저브는, 역사적인 석조 증류소와 구리 포트 스틸이 여전히 현역으로 가동되는 곳입니다.
고급스러운 버번 맛과 품격 있는 투어로 유명하며, 주변의 푸른 초원과 고전적인 마구간이 어우러져 켄터키의 전형적인 전원 풍경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로렌스버그(Lawrenceburg) 언덕 위에 자리한 와일드 터키 증류소는, 켄터키 강을 내려다보는 탁 트인 전망이 인상적입니다.
80년 넘는 전통을 이어온 버번 명가로, 강렬하면서도 부드러운 특유의 맛을 자랑합니다.
투어 중에는 거대한 증류 탱크와 숙성 창고를 가까이서 볼 수 있으며, 전망대에서는 강 건너로 펼쳐지는 자연 경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