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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축구대장 곽지혁' 새로운 축구 여행 브랜드 런칭



[풋볼리스트] 김동환 기자= 유럽 축구 테마 여행사 '미스터유럽'이 '트래블링'으로 브랜드를 변경하고 새롭게 출발한다

'미스터유럽'은 유튜버로 국내외 축구팬들에게 이름을 알린 '축구대장 곽지혁'이 축구 여행 상품 가이드로 활동한 여행 전문가 그룹으로 코로나19 전까지 유럽 축구 투어 20회 이상을 송출했다.

'축구대장 곽지혁'은 '트래블링'이라는 새로운 브랜드에서도 동행을 이어간다. 축구 뿐만 아니라 와인, 위스키, 백패킹, 미식 등 다양한 컨셉 여행 상품을 준비 중이다.

한편 '트래블링'은 오는 6월 8일 출발하는 2022/2023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패키지 투어를 런칭하고 이미 출발을 확정했으며, 추가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출처 : 풋볼리스트(FOOTBALLIST)
https://www.footballi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7996

리서치페이퍼
"경기 관람과 여행을 동시에" EPL 프리미어리그 직관 투어상품 출시

유럽축구투어 전문여행사 트래블링은 국내에도 마니아층을 넘어 상당한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유럽축구리그를 직접 관람하면서도 유럽 내 유명 관광지를 투어할 수 있는 영국축구투어 상품을 선보이며 축구팬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트래블링은 지난해 3월 설립된 후 현재까지 15차례의 투어를 성공적으로 진행한 바 있으며 구하기 힘들다는 지난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경기도 26명의 고객을 이끌고 성공적으로 투어를 마치기도 했다. 지난 달에는 약 50명의 고객들과 함께 손흥민의 연속골의 시작이었던 토트넘과 노리치 경기의 단체관람도 성료한 바 있다.

 

이 트래블링이 준비한 금번 영국축구투어 상품은 오는 2월 28일부터 3월 3일까지 일정의 엘클라시코투어가 눈에 띈다. 3월 1일 열리는 레알마드리드와 FC바르셀로나의 경기를 관람하는 투어상품인 엘클라시코투어는 첫날 마드리드 도착 후 스페인광장과 마드리드왕궁, 산미구엘시장을 둘러본 후 2일차에 도심투어를 진행하고 3일차에 해당 클럽의 경기를 직관하게 된다.

 

3 월13일부터 3월 19일까지 5박 7일 일정 투어상품인 챔피언스리그 16강 투어는 손흥민 선수의 경기를 직관할 수 있어 금번 영국축구투어 상품의 하이라이트다. 영국 런던 도착 후 하루의 런던 도심투어 후 3월 15일 토트넘 훗스퍼와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의 굵직한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직관하게 되는데, 현재 연이은 골 사냥을 이어가면서 현지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손흥민 선수이기에 이날 경기에서도 선발 출전을 기대할 수 있어 축구 팬이라면 놓치지 힘든 상품이 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다음 일정에서는 맨체스터로 이동해 역시 도심투어 일정을 마친 후 3월 17일 예정된 맨체스터시티와 레알마드리드의 챔리언스리그 경기 직관까지 이어가게 된다.

 

트래블링은 축구투어를 전문으로 진행하는 여행사이지만 축구만 즐기는 것이 아닌, 현지 인솔자와 함께 영국과 스페인의 여러 유명 관광지를 돌아볼 수 있는 기회까지 제공된다. 때문에 고객들이 여행 후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는 중이며 실제로 공식 홈페이지에는 다수의 투어 후기들이 계속 올라오면서 생생한 현지 투어모습이 공유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꾸준한 프리미어리거의 활약과 최근의 손흥민 선수의 선전으로 많은 축구팬들이 EPL직관 혹은 프리미어리그 직관을 버킷리스트로 꼽기도 한다”며 “트래블링은 이런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자 영국축구여행 상품을 꾸준히 개발해 선보여 왔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트래블링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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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현장메모] 뮌헨에도 곳곳 태극기, 손흥민은 손인사+팬서비스로 화답



[인터풋볼=뮌헨(독일)] 이명수 기자= 손흥민을 보기 위한 행렬이 독일에서도 이어졌다. 태극기를 보면 항상 힘이 난다던 손흥민은 한국팬들의 환호에 수시로 손을 흔들어줬고, 호텔에서도 훈훈한 팬서비스를 실시했다는 후문이다.

손흥민은 31일과 1일, 양 이틀에 걸쳐 진행된 아우디컵에 출전해 토트넘 홋스퍼의 아우디컵 우승을 이끌었다. 토트넘은 준결승전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1-0으로 제압했고, 결승전에서 바이에른 뮌헨에 승부차기 끝에 승리를 거두며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토트넘을 비롯해 레알 마드리드, 바이에른 뮌헨, 페네르바체 등 유럽 빅클럽이 뮌헨에 모이자 전세계에서 축구팬들이 집결했다. 한국에서 온 축구팬들도 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 손흥민이 뛰는 토트넘을 비롯해 슈퍼스타들이 즐비한 레알, 뮌헨의 경기를 한곳에서 직관할 수 있는 기회였기 때문이다.

축구전문 여행사에서 인솔한 단체 관광객도 있었다. 트래블링에서 진행하는 ‘곽대장투어’의 인솔자 곽지혁 씨는 10여명의 축구팬들과 함께 알리안츠 아레나를 찾았다. 이 여행 상품을 이용한 이은재 씨는 ”아시안 게임 때부터 손흥민 선수에 관심을 갖게 됐다. 유럽 직관은 처음이다. 전날 호텔에서 손흥민 선수를 만나 사인 받았는데 꿈인지 생시인지 모를 정도이다“고 기뻐했다.

 

 

중3 아들과 함께 온 아버지도 있었다. 인천 송도에 거주 중인 홍진표 씨는 ”아들이 방학이라 같이왔다. 아들이 유럽 축구 직관이 버킷리스트인데 꿈을 이룰 수 있게 되어서 그거 하나만으로 만족한다. 런던으로 넘어가 맨체스터 시티와 리버풀의 커뮤니티 쉴드를 볼 예정이다“고 귀띔했다.

유럽 직관은 처음이라고 한 박광복 씨 역시 ”손흥민 선수와 사진 찍고 사인 받을 때 정말 떨렸다. 좋은 추억이었다“고 말했다. '곽대장투어'를 이용한 축구팬들은 전날 레알 마드리드, 토트넘이 사용하는 한 호텔에서 선수들을 기다렸고, 손흥민, 크리스티안 에릭센, 델레 알리, 루카 모드리치 등과 사진을 찍는데 성공했다. 

이날 손흥민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투입됐다. 전반전 도중 사이드라인에서 워밍업 할 때 한국팬들의 환호에 일일이 손을 흔들어주는 모습이었다. 한국팬들은 태극기를 흔들며 손흥민을 맞이했다.

 


태극기와 함께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경기장을 찾은 박지은 씨는 ”2달 동안 유럽 여행 중이다. 여행의 가장 큰 목적은 축구였다. 손흥민 선수를 보기 위해 뮌헨에 왔는데 실제로 보니 너무 멋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전날 레알 마드리드전 후 손흥민은 호텔 앞에 찾아온 한국팬들에게 일일이 사진을 찍어주고, 사인 해주는 모습이었다. 손흥민의 명품 팬서비스는 뮌헨에서도 빛을 발했고, 먼 길 찾아온 한국팬들은 손흥민의 행동 하나하나에 만족하며 돌아갔다.

사진 = 이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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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프리미어리그 직관 로망이라면, 축구투어 전문 '트래블링' 영국축구여행 주목


8월 10일(토) 2019-2020 프리미어리그 개막을 앞두고 축구팬들의 행복한 기다림이 시작됐다. 비록 시차 때문에 잠을 조금 포기해야 하지만 그조차 행복이라 말하는 이도 적지 않다.

더욱이 이번 프리미어리그 손흥민 선수의 첫출전 경기가 기성용 선수와의 맞대결이라 기대가 더욱더 증폭되는 중이다. 이에 축구투어 전문 '트래블링'이 브라운관이 아닌 두 눈으로 직접 프리미어리그를 직관할 수 있는 영국축구여행 프로그램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트래블링은 축구 마니아의, 축구 마니아를 위한, 축구 마니아에 의한 축구투어 패키지를 주력으로 선보이는 유럽축구직관전문 여행사다. 4월에는 토트넘vs맨시티 8강 투어, 6월에는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투어, 7월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 2019 투어 등 빅게임투어를 성공적으로 진행해왔다. 유럽 관광과 경기 관람, 경기 후 동경하는 선수들과 만나 사인을 받고 사진도 찍는 등 알찬 축구여행 일정을 꾸려왔다고 평가받는 중이다.

축구 직관을 위해 영국, 스페인으로 여행갈 때 사람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일 중 하나가 티켓을 구하는 것이다. 유럽 여행에 익숙한 사람도 빅게임 경기 티켓은 쉽게 구하기가 어려워 축구투어를 포기하는 실정이다. 

트래블링은 현지에서의 넓은 인프라를 십분 활용해 원활한 티켓 수급이 가능하고 좋은 좌석에서 관람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특히 티켓팅 경쟁이 치열했던 6월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투어에서는 무려 26명을 위한 좌석을 어렵게 확보한 바 있다.

유튜브 채널 '축구대장 곽지혁'을 운영하고 있는 곽대장이 가이드로 고객을 인솔한다는 점도 트래블링 축구투어의 특징이다. '축구대장 곽지혁'은 해외축구선수들과 직접 만나고 다양한 경기를 직관하면서 유럽에서의 다양한 체험을 그려내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채널이다. 

축구투어 전문 트래블링 관계자는 "3번의 투어 동안 대부분의 고객들이 동경하는 선수와 직접 만나 사인도 받고 사진도 찍을 수 있었다"라며 "100회가 넘는 축구투어 경험을 가진 베테랑 가이드 곽대장과의 영국축구여행을 통해 좋은 좌석에서 손흥민 캡틴의 프리미어리그 경기도 직관하고 현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뜨거운 열기를 경험해보시기를 권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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時事매거진
손흥민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이후 유럽축구여행 관심↑…’트래블링’ 눈길
 


[시사매거진=전진홍 기자] 지난 2일 전세계 축구팬이 기다려왔던 2018-2019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이 열렸다. 특히 이번 경기는 토트넘에서 맹활약 중인 축구스타 손흥민이 출전한 만큼 국내 축구 마니아들을 더욱 열광케 했다.

 

손흥민이 출전한 이번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이후 국내 축구팬들의 유럽축구여행에 대한 관심도 큰 폭으로 증가했다. 프리미어리그(EPL) 개막전, 프리시즌 등을 TV가 아닌 현지에서 직접 보며 경기의 열기를 온몸으로 느끼는 것은 축구팬들에게 있어서 특별한 경험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유럽축구여행은 일정 계획부터 유명한 경기 티켓 구하기, 현지인들과의 의사소통까지 모든 것들이 어렵게 느껴져 많은 국내 축구팬들이 쉽사리 떠나지 못하고 있다.

이 가운데 청년 여행객들이 직접 유럽 곳곳을 다니며 얻은 경험을 토대로 설립한 유럽축구여행 전문 관광업체 ‘트래블링’이 국내 축구 마니아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트래블링은 국내 축구 마니아들이 챔피언스리그, EPL 등 유명 경기를 보기 위해 혼자서 여행을 떠난다는 부담감과 현지에서 축구 경기를 혼자 관람해야 한다는 불안감을 모두 해결할 수 있는 유럽축구여행 상품을 선보인다.

특히 최근에는 챔피언스리그 8강 및 유로파리그, 프리미어리그 직관투어를 골자로 하는 ‘1차 투어’(8박 10일), 티켓을 구하는 것조차 힘들다는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투어에 초점을 맞춘 ‘2차 투어’(4박 6일)를 모두 성공적으로 완수하는 쾌거를 이뤘다. 1차 투어는 14명, 2차 투어는 26명이 유럽축구여행에 참가해 뜻 깊은 시간을 보냈으며,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이곳의 유럽축구여행 상품은 축구대장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곽지혁 유튜버가 여행객들을 직접 인솔할 뿐만 아니라 유럽 축구 및 여행 전문 가이드가 동행한다. 현지 상황에 따라 선수들의 사인을 받고 이들과 직접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루트도 제공하며, 축구와 관련된 다양한 에피소드도 소개해 국내 축구팬들에게 최적화된 여행상품으로 평가되고 있다.

한편 트래블링은 오는 7월 싱가폴 프리시즌 투어(인터네셔널 컵)와 8월 EPL 개막전 투어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두가지 투어 모두 현지 상황에 능통한 축구 전문가 곽지혁 대장이 직접 가이드로 참여해 2개 이상의 경기를 관람할 예정이며, 싱가폴 또는 영국 현지 관광일정도 알차게 포함돼 있다.

 

시사매거진, SISAMAGAZINE

전진홍 기자  roymmedi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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